이비즈네트웍스의 별툴즈 v2.0이 지난 3월27일 조달청과 수의계약을 체결, 국내 다수의 공공기관 및 관공서에서 서비스영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별툴즈는 압축프로그램 별집, 이미지뷰어프로그램 별씨, PDF 리딩프로그램 별PDF 리더 등으로 구성돼, 기업 및 개인에게 프리웨어 형태로 제공했으며, 현재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대표적 PC용 필수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다. 





인지도 상승에 따라 이비즈네트웍스는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 GS인증서를 수여 받으며 공신력있는 소프트웨어로 성장해 기업 및 관공서, 공공기관까지 쉐어웨어로 제공했다. 





행정업무용으로 선정된 별툴즈는 정부조달 나라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해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 별툴즈의 우수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타사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PDF 리더프로그램을 포함해 그동안 유틸리티와 PDF를 따로 구매해야 했던 이중구매비용을 절감했다. 가볍고 빠른 성능과 안정성으로 지금까지 비싸고 무거운 외산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던 기업 및 관공서, 공공기관에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국산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업무효율 또한 증가됐다는 평가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부동산경매업체 및 기타 PDF문서를 사용하는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체결을 성공했으며 현재 체결진행중인 곳도 다수다. 





별PDF 리더가 제휴한 대표적 사이트는 네이버 부동산경매, 굿옥션, 부동산114, 옥션나라, 체르또경매 등이 있고, 입정예정 사이트는 다음 부동산경매, 비즈폼 등이 있다. 부동산경매업체인 굿옥션의 경우 외산소프트웨어 보다 품질좋은 국산 소프트웨어인 별PDF리더 사용후 업무효율성 및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 





이비즈네트웍스 부설연구소 이희열 선임연구원은 "별PDF 리더, 별씨, 별집 등을 갖춘 별툴즈는 지속적인 품질테스트와 외부기관의 기술평가의뢰를 통해 품질로서의 공신력확충에 힘써왔다"며 "기업 및 관공서, 공공기관 등 서비스영역을 확장해 기쁘다"고 말했다. 





별PDF 리더는 별툴즈 홈페이지(www.startool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선미 기자 | smile@ebuzz.co.kr